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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랭키, 'K코치진' 앞에서 데뷔 앞두고 혹독한 기량 평가

블랭키(영빈·루이·동혁·시우·마이키·DK·U·성준·소담)가 레전드 'K코치진'을 만나 데뷔 전 중간 평가를 받는다. 27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(KAVECON)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예능 '블랭키스(BLANK2Y'S)' 2회가 공개된다. 버블시스터즈 출신이자 20년 차 보컬리스트 영지와 23회 평창 동계올림픽과 다수의 뮤지컬 안무를 맡은 안무감독 겸 뮤지컬 연출가 강옥순, 영지와 같이 MBC '방과후 설렘'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가수 서연이 데뷔 전 블랭키 멤버들의 기량을 평가하기 위해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다. 'K코치진'은 "5분 동안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걸 보여달라"는 깜짝 미션으로 블랭키를 당황케 한다. 9명의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유명 국내외 가수들의 보컬곡은 물론 샤이니 '돈트 콜 미(Don't Call Me)' 엑소 '러브 샷(Love Shot)' 등의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. 블랭키는 영지의 솔직한 심사평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. 영지는 한 멤버의 무대에 "장난 아니네"라고 극찬하는가 하면, 또 다른 멤버에게는 "노래 잘하는 거 같아"라고 물어 긴장감을 조성한다. 급기야 루이의 무대가 중단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다. 블랭키가 험난한 데뷔 준비 과정 속에서 맞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, 또 실력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. 블랭키는 한국·일본·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. 김진석 기자 superjs@joongang.co.kr 2022.03.26 09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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